의약품
의약품은 우리 인생의 동반자와 같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비타민이나 치료제 등 매일 먹는 약이 있습니다. 유병 장수 시대인 요즘 약에 대한 이해는 필수적인 공부입니다. 의약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의약품의 한 종류인 약은 우리의 일상에서 건강을 유지하게 해줍니다. 다양한 질병을 치료하게 해주는 역할도 합니다. 약은 인생에서 중요하지만, 일반인에게 의약품은 이해하기 어려운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약과 관련된 중요 정보를 간단한 용어로 설명하여 건강에 대해 더 잘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매일 복용하는 약이 있을 것입니다. 나도 비타민과 영양제를 포함하여 개인적으로 먹는 약까지 매일 매일 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의약품은 이제 현대 사회에서 대부분의 사람에게 영향을 끼치고 있는 중요한 생활의 동반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의약품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쌓고 안 쌓고는 삶의 질에 영향을 끼칠 정도로 중요한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회사 동료 중에 한 사람은 처방 약을 복용하였는데 췌장이 안 좋아졌습니다. 한참 후에 알게 되었는데 처방 약 중에 하나의 약에서 췌장에 부담을 주는 부작용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코로나 시기로 인해 긴 시간을 처방 받고 복용하였는데 알고 보니, 장기적으로 복용할 때 주의 해야 하는 약이었습니다. 의사를 주기적으로 만날 수 있던 상황이었다면 상황이 좋아졌겠지만, 코로나 시기와 겹쳐서 그 사람의 건강은 악화 되었다. 결국 약을 바꿔서 상황이 개선되긴 하였지만, 자신이 먹고 있는 약에 대해 아는 것은 이처럼 중요하다.
의약품(약)이란 우리의 몸에 있는 질환이나 병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 되는 물질을 의미합니다. 약은 우리가 잘 알고 올바르게 사용할 때는 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잘 못 사용한다면 해롭고 더 나아가 우리 몸에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주요한 점은 약은 무조건 유익한 것도 해로운 것도 아닌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올바를 사용법을 익혀 최대한의 효과를 얻고 부작용을 최소화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약이 마냥 좋다면 무조건 많이 먹는 게 좋겠지만, 많이 먹을 때는 오히려 부작용이 생기기도 합니다. 나도 부작용에 대해 여러 번의 경험이 있었습니다. 자신이 먼저 약에 대해 알고 이해하는 것이 요즈음 세상에는 필요한 지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고혈압 약의 경우, 자신의 임의대로 판단하여 몸이 괜찮아졌다고 해서 약을 끊어 버린다면 뇌졸중 등의 합병증으로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항생제의 경우도 몸에 증상이 없어진 것 같다고 해서 약을 많이 복용하면 안 좋다고 생각해 임의대로 약을 그만 드시면 안됩니다. 항생제에 대한 내성이 생겨 추후에 효과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나도 염증이 심하게 생겨 항생제를 많이 맞게 된 적이 있었습니다. 의사 선생님의 말씀으로는 내성이 생겨 다음에는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피를 멈추게 하는 항응고제 중에 와피린(약학정보원-제일와파린정)의 경우에는 사람마다 용량이 많게는 10배까지 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자신의 판단으로 약이 많다고 적게 드시는 경우, 피떡(혈전)이 생겨 뇌졸증 등의 문제까지 발생할 수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항상 전문가의 말을 참고하시고 자신이 임의대로 판단해서 약의 복용량을 조절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복용하고 있는 약에 대해 이해하고 먹으면 약의 효과를 알 수가 있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약을 잘 못 먹을 수 있으므로 자신의 약이 맞는 지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이런 일이 자주 발생하는 것은 아니지만, 만약에 한 번이라도 병원에서 일어난다면,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항상 여러 번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내가 병원에 입원했을 때도 간호사들이 나의 생년월일을 물어보고 내가 맞는지 확인 과정을 거치고 약을 투여하였습니다.
약의 유해 반응을 줄이기 위해 의사의 특별한 지시가 없는 한 봉투 표면에 있는 용량과 용법을 확인하고 약을 복용해야 합니다. 다들 며칠 먹다가 그만 먹거나 약을 줄이기도 하는데 의사의 지시대로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족의 경우, 이런 일이 자주 있습니다. 감기 증상이 비슷하다고 하여 내가 먹는 약을 남을 줘서는 안되고, 남이 먹는 약도 내가 먹어서도 안됩니다. 증상이 비슷하다고 해서 원인까지 같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타인을 약을 복용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집에서는 아이들이 감기 먹다가 중간에 나아서 남아 있는 약들이 많을 수 있습니다. 언니의 약을 엄마가 증상이 비슷하다고 판단하여 동생에게 동일한 약을 먹이는 것은 위험하며 지양해야 할 사안입니다.
의약품은 우리에게 도움을 주지만 잘못 사용했을 경우 부작용이 있습니다. 의약품 사용전에 주의 사항을 고려하게 개인에 맞게 의약품을 사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